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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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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파랭이 스토미에게 오늘 새 번호판을 달아주는날... 그동안 임시번호판을 달고 다니느라... 고생했는데 오늘 정판달고 달려보자... 아파트 스티커도 붙여야하고... 일요일에는 부모님 모시고 가나안덕에서 오리고기... 좋아들하시니 나두 좋다!
그냥... 새차가 나온지 어언 5일째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다.. 윈스토미는 실망을 시키지 않았다.. 오늘 아파트에 주차증없이 세워놨더니 새차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경비아저씨한테 한 승질내려다가 ... 퇴근 후 이야기해야지하고 그냥 왔다... 오늘 사장이 중국에서 돌아왔다.... 본식이가 보자고 하는데 갈까..
정든 차... 이번주 토요일이면 5년간 정든 차와 작별이다.. 결혼하면서 산 첫차라 참... 정이 들었고 말썽 한번 안일으킨 좋은 녀석이었는데,... 우리가 결혼하고 진우가 생기고 급할때 필요할때 항상 곁에 있어줬는데 너무 일찍 팔아버리는거 같아서 미안함이.. 누구를 만나든 잘살길..
바이러스.. 에휴 블루핀 리뷰한다고 중국사이트 들어갔다가 사무실 컴에 바이러스가 걸려서.. 완치가 안된다..죽을맛... 에휴
리뷰어... 전에는 남이 쓴 리뷰들을 그냥 읽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다.. 내가 해보고 나니 이건 정말 피와 땀이 섞인 하나의 작품이다.. t43 이후 체험단 당첨 확률이 높았다... 나의 미천한 포토샵 능력도 일취월장하고 있고 거기에 사진찍는 기술도 점점 늘고 있다.. 처음에는 취미였지만.. 지금은 이제 하나의 ..
드디어 내 애마가... 다음주에 나의 새 애마가 나온다... 5년된 지금의 애마를 떠나야한다는 생각도... 좋은 기분과 함께 허전함.. 아.. 여하간 가을이다.. 멋지게 날아보자! 지금의 나는 나의 전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