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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정든 차...

이번주 토요일이면 5년간 정든 차와 작별이다..

 

 

결혼하면서 산 첫차라 참... 정이 들었고 말썽 한번 안일으킨 좋은 녀석이었는데,...

 

 

우리가 결혼하고

진우가 생기고

 

급할때 필요할때 항상 곁에 있어줬는데

 

너무 일찍 팔아버리는거 같아서 미안함이..

 

 

누구를 만나든 잘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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