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점유율(Time Share) - 고객은 당신 회사의 시장점유율에 관심 없다
싸이월드의 거침없는 성장세, 누가 답보 상태로 만들었나?
경쟁사와 싸우기보다 고객의 시간점유율을 늘여라
시간점유율은 타임마케팅과 동격이 아니다
‘진실의 순간’을 찔러라
[Case Study] SK텔레콤의 ARPU 제고방안과 시간점유율 경쟁양상
엔터테인먼트(E-Factor) - 소비자는 이 세상에 놀러 왔다
모든 것은 축제화되고, 모든 축제는 시장화된다
확산되고 있는 기업조직의 ‘배우수업’
E-Factor: 모든 소비는 엔터테인먼트로 통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엔터테인먼트에서 팔아라!
마케팅? 별들에게 물어봐!
[Case Study] 보는 PPL에서 듣는 PPL로, 그리고 '상호작용 PPL'로
스토리텔링(Storytelling) -이야기를 팔지 말고 이야기로 팔아라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 ‘공감의 기술’
자본주의에 전속 계약된 이야기 선수들의 전성시대
해피엔딩 스토리 vs. 네버엔딩 스토리
창작의 고통보다는 발견의 기쁨을 누려라
비슷한 가격, 사양, 서비스…… 이제 경쟁력은 스토리에 있다
[Case Study] ‘조지아 캔커피’에겐 내일이 있다!
입소문(Word-Of-Mouth) -한 놈만 찍어라, 그리고 한 놈만 패라
입소문 마케팅? 헛소문 마케팅?
부정적 입소문, 찍히면 죽는다!
한 놈만 찍어라!
한 놈만 패라!
입소문 마케팅의 콤플렉스 - ‘측정과 통제’
축하합니다, 바이러스 마케팅에 감염되셨습니다!
RSS는 바이러스 마케팅의 미래다
[Case Study] 공포의 도가니에서 건진 입소문 마케팅 영화 <블레어 윗치>
사용자제작콘텐츠(UCC) - 시장을 지배하려면, 네티즌을 참여하게 하라
무한 개방을 꿈꾸는 ‘털없는 웹(The Naked Web)’의 진화
UCC와 UMC는 못말리는 자기표현의 배출구
‘3층구조의 사회’로 변모하는 UCC 세상
UCC 마케팅, 재주는 UCCer가 부리고 돈은 나눠가져라
긴꼬리 원숭이들의 반란?
고뇌하는 롱테일론, 하지만 아직 기회는 있다
[Case Study] 롱테일 시장을 활용한 자동차 전문몰 ‘메르세데스 소스’
자기중심경제(Egonomy) - 유행을 따르면서 개성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라
‘마이 제너레이션’ 세대의 유쾌한 ‘에고노미’
열린 개인주의: ‘우리끼리’에서 ‘나와 함께’로
차별성과 동질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에고노미스트들
손님, 주문하신 라이프스타일 나왔습니다
유쾌한 에고노미 소비를 대표하는 DIY형 상품들
‘따로 또 같이’를 속삭이는 컨텍스트 브랜드의 세계
[Case Study]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곰인형 출산 스토리 ‘빌드-어-베어 워크숍’
브랜드 전도사(Evangelist) -열정 고객의 기준은 구매가 아니라 신념이다
컬트 브랜드의 아련한 추억: “누가 나이키를 신는가?”
혼을 심는 브랜드가 성공한다
컬트 브랜드는 종교를 모방한다
브랜드 전도사, 에반젤리스트(Evangelist): 충성을 넘어 열정으로!
승부의 절반은 이미 무대 뒤에서 결정난다
[Case Study] 될 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 열정이 교감하는 공간 ‘REI’
컨텍스트(Context) ? 가슴이 따뜻한 기술과 만나고 싶다
콘텐츠를 넘어 컨텍스트로
아날로그, 잔치는 끝났다
디지털 판 ‘제논의 역설’: 컨텍스트와 컨시어지의 달리기 경주
크로스미디어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AIDMA에서 AISAS로
[Case Study] 기술의 도움 없이 전단지를 활용한 ‘라쿠텐’의 컨텍스트 마케팅
『나이키의 상대는 닌텐도다』는 앞으로 5년 정도 마케팅 트렌드를 비교적 상세하게 내다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서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최신 마케팅 트렌드 8가지를 분석했으며, 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나 사회적 이슈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 흥미를 유발시킨다. 그러면서도 마케팅 이론 및 학설 등을 접목해 결코 가볍지 않고 깊이가 있다. 또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각종 경제 법칙과 최근에 떠오르는 마케팅 이론을 총망라해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최근 홍보 및 광고 전략을 포함한 기업 마케팅의 많은 부분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새로운 환경 하에서 어떻게 변해갈지 아직도 예측할 수 없는 시장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및 관련자는 꼭 읽어볼 필요가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되며, 각 장별의 시작에 저자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의 키워드가 되는 질문을 던진다. 이어지는
변화하는 미디어,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
이제 시간과 재미를 팔아라!
미디어는 다변화되고 있고 그 굵은 줄기는 대중(Mass)에서 개인(Personal)으로 흘러간다.
소비자들은 더 다양화하고 더 빠르게 취향을 바꾸고 더 변덕스럽고 똑똑해지고 냉정해졌다. 이런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마케터들은 트렌드를 잡는 데 그 어느 때보다 혈안이 되어 있다. 오랫동안 유지되어오던 마케팅의 툴이 이제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재탄생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마케팅 기법이 아무리 발전해도 소비자의 변화를 추월할 수는 없다. 이 마케팅판 제논의 역설은 단순한 궤변을 벗어난 진리다. 소비자를 추월하는 게 아니라 소비자를 빗겨나가는 것일 뿐이다. 소비자들을 단지 바짝 뒤쫓는 것이 마케터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그리고 그 방법을 8가지 새로운 트렌드로 나누어 소개하는 저자의 글을 읽다 보면 분명히 그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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