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s (PR)은 공중과의 관계향상을 통한 브랜드가치 향상, 기업이미지 재고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PR도 온라인이라는 새롭고 강력한 PR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PR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실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전의 PR은 언론관계를 통한 간접적인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해 왔지만,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공중(소비자)들과 24시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은 광고가 아닌 PR의 관점에서 적극적인 활용성이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인터넷의 특징을 살펴보면 즉각적인 답변이 보일 것입니다.
1.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2. 즉각적인 피드백,
3. 글로벌 오디언스(소비자) 대상
4. 커뮤니케이션의 양방향성
물론, 기존 방식의 PR은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보다 발전된 PR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PR이라 함은 대기업 등 기업 위주의 마케팅활동이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온라인을 활용한다면 누구도 구애받지 않는 PR활동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PR 2.0시대라고 합니다.
2.0이란 쌍방향성, 사회네트워크(Social Network)의 개념을 의미하듯
현재 웹2.0, 광고2.0 등과 같이 PR도 2.0의 시대에 도래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전과 같이 대언론홍보기사, 특집기사 등의 소극적인 PR활동이 아닌,
온라인의 수많은 마케팅툴(블로그, 카페, SEO 등)을 이용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기업, 브랜드를 홍보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마케팅활동은 하나만 치우치면 안되듯이 온라인PR활동 또한 광고, 프로모션 등 전략인 믹스(mix)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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