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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인사

♣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인사

 

 

손님을 맞이하는 환영 인사는 단순하지만 진정한 관심을 표시하는 강력한 진술과 같다.

어떤 손님이든지 인사를 받고 " 이들은 나를 보고 반가워하는가?"

라는 질문에 즉각 대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인이 무성의하거나 시큰둥하거나 단지 반기는 시늉만 하면 손님들은 금방 눈치를 챈다.

주인이 눈을 맞추지 않거나 미소를 짓지 않거나 감사 표시를 하지 않는다면 손님은

진심으로 환영을 받는 느낌을 가질 수 없다.

 

 

또한 손님을 테이블로 안내할 때 마치 개를 줄에 묶어서 데리고 가는 것처럼

서둘러 앞서 가는 것도 진정으로 환영하는 태도가 아니다.

그런 태도는 손님과 아무런 감정적인 연결을 하지 않고 단순히 기능적으로 움직이는 것에 불과하다.

 

 

눈맞춤은 손님에게 "아, 다시 찾아주셨군요" 라고 말한다.

 

미소는 그 손님을 맞이해서 기쁘다고 말한다.

 

이 두가지는 단순하지만 좋은 인상을 주는 중요한 비언어 표현이다.

 

 

마음에서 우러난 환영을 해주고 자연스럽게 교감을 형성하는 주인을 만나면 기분히 좋아진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접대는 스스럼없는 환영 인사로 시작해서,

식사 중에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옆에 있겠다는 것을 알리고,

손님이 떠날 때 감사를 표시하고,

다시 찾아 달라는 초대의 말로 끝을 맺는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진정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