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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정부 창업교육에 ‘프랜차이즈 업체’ 속속 동참 - 위너스치킨

최근 정부에서 주도하는 업종별 창업교육에 창업시장에서 각광받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적극 동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소상공인진흥원, 노동부 등 각 기관별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창업교육은 소요되는 비용의 90% 이상을 정부가 부담하기 때문에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정기간 창업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자금을 우선적으로 신용도에 따라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자금이 넉넉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시켜 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우일의 ‘위너스치킨’도 정부 주도 창업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업체. 특히 위너스치킨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창업과정 설명회’에도 참여해 창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근 소상공인진흥원 팀장은 “예비창업자 또는 매출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는 기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기자 yom724@munhwa.com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2220103172418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