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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미국 본사도 반한 양키캔들 코리아 (주)아로마무역

 

20133월 어느날 양키캔들 한국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양키캔들코리아 아로마무역(대표 임미숙)은 미국 본사 양키캔들에서 택배를 받게 된다.

 

새로운 향 샘플인줄 알았던 회사 임직원들은 미국 국기와 대한민국 국기가 나란히 프린팅된 향초를 받게 된다. 그안에 동봉된 미국 본사의 편지전문은 다음과 같다.

 

“Dear Aroma Corporation.

Thank you so much for your business with Yankee Candle, and for your tireless efforts to promote the Yankee Candle brand in the South Korean market.

Your leadership, friendship and your vision for what this business can become is inspirational to us all, and to our other distribution partners around the world.

Congratulations from all of our team here, including Jackie, Serena, Joe and our entire company.

Yours sincerely,

John Fontana/President Yankee Candle International.”

 

 

편지 내용은 양키캔들 국내 런칭후 100번째 선적을 축하하며 미국 본사에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향 향초를 직접 제작 보낸 것이다.

 

우리나라에선 “100” 이란 숫자가 갖는 의미가 크다. 아이가 태어나 100일이 되면 아이의 건강을 기원하며 백일잔치를 하고, 연인이 만나 100일이 되면 사랑을 다짐하며 100일 기념 이벤트를 한다.

 

양키캔들코리아 아로마무역에게도 “100번째 선적이란 의미가 크다고 한다. 20071월 첫 컨테이너 선적이래로 7년만에 100번째 컨테이너 선적을 달성한 기념 이벤트다.

 

20124월에는 아시아 최대 거래국가인 일본을 제치고 명실공히 아시아 No.1으로서 자리매김을 했고, 2013년 올해는 세계 최대 거래 국가인 독일을 제치고 세계 No.1의 목표를 세우고 매진하고 있는 아로마무역으로서는 아주 뜻깊은 선물인 것이다.

 

힐링이 필요한 요즘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에 매진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