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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기획 그리고 마케팅

쇼핑몰 홍보전략

< 목차>
1.인터넷 쇼핑몰의 단점을 아시나요?
2.좋은 도메인을 선점하자
3.아이템 선정하기
4.쇼핑몰 홍보 광고하기
5.잘나가는 쇼핑몰 사이트에서 아이디어를 훔친다
6.좋은 디지털 카메라 고르기
7.쇼핑몰의 생명은 사진이다. 



1.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1 - 도메인을 모르면 아무도 오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인터넷 쇼핑몰의 장점에 대해 떠들어 대었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들에 대해서 먼저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첫번째 !! 
도메인 혹은 인터넷 쇼핑몰의 주소를 모르면 개미새끼 한마리 오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하는 가게는 지나가다 눈에 띄어서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유리창 너머로 빵이 보이니까 빵 사러 들어가고 옷이 보이니까 옷 사러 들어갑니다. 
가게를 열고나서 특별히 홍보하거나 광고를 하지 않아도 물건을 사러 옵니다.

그러나 인터넷 쇼핑몰은 여러분이 만든 쇼핑몰의 도메인 혹은 웹주소를 사람들이 모른다면 정말,,, 
정말 개미새끼 한마리 얼씬 거리지 않습니다. 

필자 역시 인터넷 초창기 시절,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6개월동안 고객들로부터 
전화 한통화 받지 않고 사람 한명 방문하지 않는.. 
그런 손가락만 빠는 시절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야후에 공짜로 등록했는데 어디 저 구석 페이지 쯤에 등록이 되어 있어서 아무도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당시만 해도 야후에 홈페이를 등록만 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 거리면서 올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저같이 생각하는 분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고 놀라긴 합니다만…

어쨌든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었다면 그 즉시 주변의 아는 사람, 친척, 친구, 동창회, 동문회 사이트에 
쇼핑몰 오픈했다고 도메인 주소 적어서 알리고 친구들에게 이메일 띄워서 자신의 도메인을 알려야 합니다. 

전화 통화 붇들고 “야, 나 이번에 쇼핑몰 하나 오픈했다. 인터넷 사이트 주소가 따따따 한 다음에 
어쩌고 저쩌고 …” 이렇게 널리 널리 알리는걸 무조건 꼭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이 오프라인 보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바로 이점입니다. 
도메인을 알지 않으면 누구도 찾지 않는다. 아니 올수가 없습니다. !! 

오 마이 갓 !!!!!!!!!!! 

그러므로 인터넷에 쇼핑몰을 만들었다면 반드시 포탈사이트에는 유료로 돈주고 등록하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인터넷 쇼핑몰이 아직까지는 진입 초기이므로.... 플러스등록 혹은 프리미엄 등록과 같은 
비교적 저렴한 광고를 해서 자신의 도메인을 고객들의 머릿속에 부지런히 부지런히 심어 놓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그리고 깊숙히 자신의 웹사이트 주소를 고객의 머릿속에 집어 넣느냐에 따라 
쇼핑몰이 잘되고 못되고의 결정이 난다는 사실을 죽었다 깨 나더라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2 – 비인간적이다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두번째 비인간적이라는 점입니다. 

오프라인 가게에서 물건을 살때 우리는 주인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또 얼굴도 보지요. 
또 우리가 의식하든 안하든 신체적인 접촉도 일어납니다. 
또 주인으로부터의 체취, 가게의 향기 - 빵가게라면 구수한 빵냄새, 군침돈다 - 등등... 

이런것들이 주인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손님들에게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또 신뢰감을 심어 주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선 기껏 보이는게 주인의 얼굴사진 
- 극히 극소수만이 자신의 사진을 올립니다 - 정도입니다. 
그리고 전화를 해야만이 그 주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쇼핑몰은 오프라인상의 가게보다도 비 인간적이라는 단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기 위한 두번째는 어떻게 하면 
이 비인간적인 인터넷 쇼핑몰에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이트들을 보면 이런 비인간적인 인터넷 쇼핑몰에 인간의 냄새를 남기려는 
엄청난 (?)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http://ssalnongbu.com/ 사이트로 들어가서 쌀농부 소개를 보면 이런 사진을 하나 만날 수 있습니다.


 강가에 앉아서 노트북을 펼쳐들고 양복을 입고 앉은 쌀농부의 엽기적이면서도 당당한 모습.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http://www.fm2030.co.kr 
사이트의 경우엔 옷을 보낼때 향수를 뿌려서 보낸다고 합니다. 
새옷에서 나는 냄새를 이 사이트 주인이 싫어하니까 이렇게 향수를 뿌려서 고객들에게 보내준다고 합니다.
당연히 고객들이 감동 먹습니다. 그리고 감동 먹은 고객은 가격을 그렇게 따지지 않습니다.

http://www.verang.co.kr/ 
동영상으로 과실이 자라는 과정을 보여주고 체험관광까지 합니다. 
이정도면 운영자인지 아니면 관광가이드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어쨌든 동호회를 만들어 고객과 단순한 판매자의 사이가 아닌 뜨거운 체험을 
같이 하는 동료로 만들어 버립니다. 

인터넷 동영상으로 물건 보여주기 혹은 가게보여주기 혹은 매장 보여 주기를 할경우 
그렇게 많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웹캠카메라서버 1대 - 약 80 만원 정도 <- 동시접속자 100 명이상 수용가능 와 
공인 IP 주소를 주는 adsl 회선을 사용하면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물건을 배송할때 일일이 손으로 글을 써서 감사의 표현을 하는 쇼핑몰 운영자도 있습니다. 
또 사탕을 같이 동봉해서 보내시는 운영자 분들도 있습니다.

고객들의 반응은 바로 "감동했다" 라고 글을 게시판에 써 줍니다. 이정도면 대성공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운영자분들도 이렇게 "이 인터넷 가게는 사람이 운영하는거요." 라는 
사람냄새 나는 사이트로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매출이 팍팍 올라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쇼핑몰의 단점 #3 - 오! 이런 영어가 앞길을 !!!!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 그 세번째는 최소한도 영어 단어 몇마디쯤은 아는 소비자라야 
인터넷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주소인 도메인이 영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너무 다 아는 얘기인가요?). 
그러니까 최소한도 중학교 이상은 나온 사람이어야 인터넷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대문시장 동대문 시장에서 물건 살때는 영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려면 ... 가만 있어봐 !! 
그 사이트 도메인이 어떻게 되었더라 ??? 하고 꼬부랑 영어가 나오게 됩니다. 

친구한테 이메일 주소 알려 주면서 발음도 제대로 되지 않는 영어 때문에 
고생한 기억을을 모두가 다 갖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한글도메인이 앞으로 쓰일 가능성도 있고 또 이경우에는 문제가 틀려지겠지만 
이 이야기까지 쓰면 너무 횡설수설이 될 것이므로 이 문제는 일단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인터넷 쇼핑몰은 바로 이 영어의 어려움을 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의 주소로 쉽고 짧은 도메인을 쓰야하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쉽고 짧은 도메인을 쓰는 업체가 매출이 팍팍 뛰어 오르는 몇가지 사례들도 있습니다. 
e-hyundai.co.kr 사이트가 -> hmall.com 으로 도메인을 바꾼뒤 
매출이 3배이상 뛰고 방문객이 2배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교보문고가 인터넷상에서 예스24 에 밀리는 이유는 도메인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점도 
신문매체에서 실린적이 있습니다. 

교보문고 사이트 주소를 쓸려면 안틀리려고 조심 조심 쳐야 합니다. 
kyobobook.co.kr 이렇게 조심 조심 쳐야합니다. 그리고 단어가 어려워서 잘 외워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학교때 영어공부 열씸히 하신 분들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요. 

그에 비하면 똑같이 인터넷에서 책파는 서점인 yes24 야 말로 쉬운 단어를 쓰면서 
또 짧은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교보가 1위인데 온라인에서 예스24가 1위를 하는 이유는 
이렇게 쉽고 짧은 도메인이 강력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두개의 단어 kyobook 과 yes24 중에서 어느게 기억이 금방 잘 되는지 테스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영문으로 된 글을 자유자재로 키보드 두들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영문 글자는 대부분 독수리 타법으로 치게 됩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오는 소비자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님의 도메인 영문 주소를 하나하나 독수리 타법으로 치면서 들어옵니다. 
물론 나중에는 즐겨 찾기를 하겠지만... 
이런 독수리 타법을 치는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 
그것이 바로 짧고 쉬운 도메인을 쓰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50% 의 성공을 보장합니다. 

특히 제일 안좋은 도메인은 가운데 - (하이픈) 을 넣은 도메인입니다. 
제발 이도메인은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또 하나.. 이런 도메인과 관련해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 하나는 
일반 소비자는 전문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도메인을 정했으면 반드시 그냥 일반 소비자쯤 되는 분한테 
자신의 도메인을 불러봐 주고 스펠링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해 보아야 합니다. 

쇼핑몰 운영자는 그 분야의 전문가이므로 소비자는 어렵게 생각하는 영문도메인을 
본인은 항상 평소에 써오던 단어(전문용어) 이므로 쉽게 생각합니다. 

영문 도메인도 철저히 타인에게 검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한분은 인터넷 쇼핑몰로 의류 가게를 냈습니다. 
가게를 내면서 도메인에 clothes 라는 단어를 넣어서 도메인을 만들었습니다.
의류업을 하는 본인 입장에서는 clothes – 클로쓰즈라고 읽어야 하나요 ? – 
라는 단어가 상식이겠지만.. 
대학을 졸업한 필자도 이 단어를 발음하는데는 어려움이 있고 철자를 외우기도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야! 나는 이 도메인이 맘에 들어서 이 도메인을 쓰야 겠다고 
생각하더라도 반드시! 꼭! 주위 소비자가 될만한 사람에게 도메인을 불러줘서 
쉽게 생각하는지 어려워 하느지를 꼭! 꼭! 테스트 하기 바랍니다.



인터넷쇼핑몰의 단점 #4 - 만질 수 없는 슬픔이여 ~

인터넷 쇼핑몰의 최대 단점은 바로 물건을 만질 수 없다는 것일겁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여행지의 문화재에 - 만지지 마시오 - 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걸로 보아서도 
어지간히 만지는걸 좋아하는가 봅니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고 있는 물건을 소비자들이 일일이 
하나 하나 만져보고 입어보고 할 수 없다는 것은 오프라인 가게에 비해 치명적인 결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죽했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옷가게는 절대 안된다는 얘기가 - 초창기에 - 나왔을 정도이니까요. 

그러므로 인터넷에서 쇼핑몰을 열어 운영하는 분들은 가능하면 이 만질 수 없음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열심히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 첫번째는 물론 당근 사진빨입니다. 가능하면 사진만 보고도 마치 직접 실물을 만지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일 들 정도로 세밀하고 정밀하면서도 다양한 각도로 찍는 노력을 기울여야합니다. 

나는 아마추어이고 소호이니까 대충 카메라 후레쉬 터뜨려서 찍어 올려도 소비자가 이해해 주겠지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소비자는 소호를 용서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사진을 크게 찍어서 홈페이지에도 크게 올리는 노력을 하기 바랍니다. 

http://www.ilovewoman.com 
사이트를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 하나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큰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또한 의류의 앞모습 뒷모습 단추가 박혀 있는 모습 등등 다양한 장면들을 찍어서 올립니다.


어떤 운영자분은 사진만큼은 아마추어로 보이게 해선 안된다고 전문 스튜디오와 계약을 맺고서 
정말 사진을 보았을때 감탄이 나올정도로 찍어서 올리는 분도 있습니다. 

바로 인터넷 쇼핑몰의 단점인 만질 수 없다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입니다. 

가끔 가다가 디지탈 카메라를 어떤걸 사면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진빨은 디지탈카메라 10% + 조명빨 90% 입니다. 
조명 곧 빛을 잘 이용하셔서 정말 제대로 된 사진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매출이 2배로 뛰는 기적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도메인이 매출의 50% 를 좌우한다>>


1.좋은 도메인을 선점하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 하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

나는 서슴없이 도메인 하고 답할 것이다.
그만큼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있어서 가장 처음 출발점이자 거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있다면 바로 도메인일 것이다.

오프라인 가게는 이름이 그만큼 중요하지가 않다.
옷가게는 옷이 걸려져 있고 구두방은 구두가 안에 진열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이름을 몰라도 우리는 옷을 살수 있고 그 가게에 들려서 구두를 살 수가 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는 ?
당신이 만든 쇼핑몰사이트의 이름 즉 도메인을 모른다면 누구한명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려고 한다면 그 첫번째는 좋은 도메인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도메인만 가지고 있다면 힘들이지 않고 광고하지 않아도 이름덕택에 성공하고 
사람들이 버글거리는 엄청나게 많은 방문객이 올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만큼 이름이 중요하고 또 그래서 도메인이 사업의 전부 다라고 할 만한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려 한다면 그래서 성공하려 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좋은 도메인을 선점해야 한다. Se.co.kr 도메인이 10억이니 혹은 코리아닷컴 도메인이 60억이니 
하는 것은 모두다 인터넷 상에서 도메인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월 1억정도를 올리고 있는 모 쇼핑몰 운영업체 사장님의 경우 길을 걸어가면서도 
좋은 도메인이 떠오르면  PC 방으로 달려가서 도메인을 등록한다고 한다.

자기는 대략 20개 정도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나중에 사업할 분야까지 미리미리 생각해서 도메인을 등록해 둔다는 것이다.

도메인이라고 해봐야 1년에 대략 1만8천원 정도한다. 
그러므로 도메인은 미리 미리 생각하고 미리미리 등록해 두어야 한다

도메인 등록 사이트
http://www.domain21.org
혹은 야후 네이버에서 들어가서 도메인 하고 검색하면 도메인 등록 업체들 홈페이지가 주르륵 하고 뜬다. 
이들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하면 된다


1-1 좋은 도메인이란 ? – 쉬워야 한다

안타깝게도 인터넷은 한국에서 시작되지 않았다. 그래서 도메인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다. 
물론 한글 도메인도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적으로 쓰이지 않고 있다. 
한글도메인이 본격적으로 사용된다면 괜찮긴 하지만..
이 한글 도메인 문제는 별도로 얘기 하기로 하고.  도메인은 우선 영어로 되어 있다. 
또 우리 한국인은 영어를 쓰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도메인은 우선 첫째 
무조건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야 한다.

최소 중학교 정도만 졸업해서 영어단어 몇 개정도만 알고 있고 
I love you 정도만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타이핑해서 들어올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단어를 쓰는게 당연.

그러므로 좋은 도메인의 가장 첫번째 조건은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한글도메인이란 ?

한글.com 한글.net 처럼 도메인의 맨 뒷부분은 com net org 로 끝나고 앞부분만 
한글로 된 도메인을 한글 도메인이라고 한다. 
앞으로 활성화 될거라고 하지만 한글과 영문이 조합되어 있어서 키보드로 한글을 쳤다가 
다시 영문으로 쳐야하는 불편함이 가장 큰 단점이다.
비용은 역시 1년에 18000 원이며 앞서 얘기한 도메인 등록 사이트에서 등록을 할수 있다.

1-2 좋은 도메인이란 ?? – 짧아야 한다

사람이나 사업 모두 이름이 좋아야 잘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오직 도메인을 쳐야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물건을 살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다시 한번더 이름이 좋아야 한다고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럼 좋은 도메인이란 ?? 무조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 도메인이다. 
인터넷 쇼핑몰을 접속할 때 우리는 도메인을 키보드를 두들겨서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당연히 키보드에서 10번 두들겨야 들어가는 웹사이트하고 3번만 두들기면 들어가는 
쇼핑몰하고는 차이가 크게 난다.

그러므로 인터넷 쇼핑몰의 도메인은 무조건 짧아야 한다. 

하지만 가끔 가다가 우리나라에서는 긴 이름의 도메인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긴이름을 엄청나게 광고까지 해 댄다. 
아마도 대한민국 사람들의 타이핑 실력이 무척이나 좋고 또 영어 스펠링을 무지하게 잘 외우고 
우리 나라 국민들 모두가 영어 실력이 빵빵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1-3
좋은 도메인이란 – 단순해야 한다

짧은 도메인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단순하다는 것은 또 뭔가 하고 생각할 수 있다. 
단순하다는 것은 도메인을 이루는 철자의 개수가 적다는 얘기다. 
예를들어서 콜라의 양대 산맥인 코카콜라와 펩시 콜라를 들어보자.

Cocacola
Pepsicola

코카콜라의 경우 c,o,a,l 이라는 단 4개의 스펠만을 이용해서 코카콜라라는 글자가 이루어진다. 
펩시 콜라의 경우 p,e,s,I,c,o,a,I 이렇게 모두 7개의 스펠링이 있어야 한다.

당연히 코카콜라가 펩시콜라보다 좋은 이름이다. 
이렇듯 인터넷상의 도메인을 정할때도 그 도메인을 이루는 스펠링의 개수를 줄여야 한다. 
즉 단순해야 한다.

인터넷의 좋은 도메인의 조건 – 단순해야 한다

1-4 은 도메인이란 – 운율을 가져야 한다

천자문을 외우는 모습을 가끔 텔레비전을 통해서 보곤한다. 
건들건들 몸을 흔들면서 하늘천 따지…하면서 흥얼 흥얼 노래를 부른다. 
길게 외워야 하는 것들은 노래곡조를 붙여서 외우면 잊혀지지가 않는다. 
태정태세 문단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외우고 있는 이 긴 단어들… 

어떻게해서 외우게 될까? 바로 리듬을 갖고 있는 것이다. 
노랫가락 곡조라고 할 수 있는 운율에서 율을 갖고 있는 것이다.
운이라는것은 일정한 철자- 스펠링 – 가 반복되는 것이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코카콜라를 가지고 다시한번 얘기해 보자
coca-cola
위 글자를 자세히 보라. Co 라는 단어가 두번 반복하고 있다.
Wawa.com 이라는 중고물품을 다루는 사이트의 경우 wa 라는 단어를 두번 반복 시키고 있다. 
볼보라는 단어를 보면 Volvo vo 라는 단어가 두번 반복하고 있다. 이런걸 운이라고 하는데 
이런 운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리듬이 생겨나고 즉 율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이런 운과 율을 갖춘 도메인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쉽게 기억되고 
또 한번 기억되면 잘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좋은 도메인이란 운율을 가진 도메인인 것이다.

1-5 은 도메인이란?- 말하기 쉬워야 한다

우리 사람은 그림보다도 소리를 더 오랫동안 기억한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광고를 한번 떠올려 보자. 무슨 그림이었는지는 생각이 안난다. 
그러나 그 광고의 소리만큼은 분명하게 기억이 난다.

예를들어 오란-C 라는 음료수의 경우 그 화면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윤형주씨가 작곡했다는 
“하늘에서 별을 따다 ~~~~~ “ 이 노랫말은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 남아 있다.

그러므로 도메인 역시 이런 소리를 통해 기억이 오래 남겨지기 위해 
도메인을 입속으로 중얼거려 보고 또 말해 보았을 때 쉽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발음을 넣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가장 나쁜 도메인 중의 하나는 도메인을 이루는 글자와 글자 사이에 작대기인 - 
영어로 하이픈이 들어가는 것이다.

예를들어 e-hyundai.com 처럼 글자와 글자 사이에 – 표시인 하이픈이 들어가는 
도메인이 가장 나쁜 도메인 중의 하나이다.

도메인을 찾다가 찾다가 좋은 도메인이 모두 바닥이 낫다고 느껴지는 순간 
우리들은 이 하이픈을 넣고픈 유혹에 빠지고 만다. 하이픈 넣으면 웬만한 
좋은 도메인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이픈이 들어간 순간 그 도메인의 발음이 망쳐지고 만다

“이번에 쇼핑몰 하나 만들었다며 ?”
“응 ! 인터넷에다가 가게 하나 열었지”
“도메인이 뭐야 ?”
“응! 뭐뭐 하이픈 뭐뭐 점 콤이야”
“하이픈?? 하이픈이 뭐야 ??”
“그 키보드에 보면 위쪽에 작대기 처럼 생긴 것 있잖아 . 마이너스 처럼 생긴거”

이런 대화를 친구 한명 정도하고만 하는 것은 별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쇼핑몰을 열고 광고하고 홍보하고 할 때 만나는 사람마다 
일일이 하이픈의 존재에 대해 설명하는 순간

오!! 마이 갓 @!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된다.

두번째 생각해 볼게 도메인에 숫자를 넣는 경우이다. 필자의 회사인 골든넷도  
어쩔수 없이 숫자 21이라는 것을 넣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꼭 따라 붙는 설명이 있다.
(예, http://www.golden21.net)

“아 저희 회사 도메인은 뭐뭐21점 넷인데 뒤에 21은 아라비아 숫자로 21입니다. 
라고 우리 고객들에게 말하게 된다.

변명이긴 하지만 당시에는 필자 역시 인터넷 초보자였고 
이렇게 인터넷 도메인에 숫자를 붙이지 않는게 좋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사람도 없었다. 
아무생각없이 붙인 숫자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게 될줄이야 

1-6 은 도메인이란 – 독특한 고유명사이어야 한다

한때 인터넷 초창기에 바람이 불면서 보통명사로 된 도메인들이 엄청난 가격에 거래됐다

예를들어 business.com – 비즈니스 쩜 콤 (700 만달러 -> 90억 )
         wine.com (350 만달러 -> 42억)
         korea.com ( 60억)

그러면 비즈니스 쩜 콤 사이트가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있을까 ? 
90억을 주고 살만한 값어치를 한걸까? 와인점 콤은 ?? 코리아 쩜 콤은?? 
60억을 들인 효과가 있을까 ? 코리아 쩜 콤 사이트의 경우 60억 때문에 
신문에도 기사가 나고 했으니까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지만

어쨌든 도메인은 위에서 든 보통명사보다도 고유명사로 지어야 한다. 
왜냐구 ? 보통명사로 지으면 도메인이 힘을 못쓰기 때문이다.

독자들도 현재 독자만의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도메인 역시도 도메인 고유의 고유명사 도메인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


(팁하나)

만약 고유명사 도메인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인터넷 
도메인을 짓는 것도 생각해 볼만하다.

자기 딸이름이 희수여서 http://www.heesu.net (희수점 넷)
운영자인 자신의 이름인 해수 라는 이름을 따서 http://www.hesuda.co.kr
(헤수다점 시오점 케이알)

사장 이름하고 관련된 도메인이어서 고객들이 쉽게 기억하고 – 
통장에 돈 넣을 때 한번 보아야 하니까. 또 사람 이름은 기억이 잘되니까. 일거 양득
*******************************************************************

1-7 은 도메인이란 – 재밌는 도메인일 것

재밌고 인상적인 도메인 역시 우리 머릿속에 오랫동안 기억된다.
예를들어
0035flower.com 의 경우 꽃가게 사이트인데 이름에 영영삼오 
(영영사모- 영원히 영원히 사모한다는 뜻) 라는 숫자를 넣어서 인상적인 도메인.
Danawa.co.kr (다나와점 시오점케이알 -> 다나와!! 가격 다나와 !! 라고 해서 재밌는 도메인이고 
또 이 재밌는 도메인 하나로 엄청나게 유명해진 사이트이며 돈도 무지하게 잘 벌고 있는 사이트이다)
Kun6man.com 근육맨점콤인 이사이트는 영양제 보충 사이트. 이 재밌는 도메인으로 
역시 엄청나게 유명해졌다.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이름하나 잘 지어서 잘나가는 사이트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말한 7가지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도메인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책을 읽고 그래! 음 그렇다면 좋은 도메인을 하나 지어보자하고 
도메인 등록하려면 웬만큼 좋은 도메인은 이미 다 등록이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 7개의 조건 중에서 몇 개만이라도 충족이 되는 도메인이 있으면 얼렁얼렁 
미리 미리 등록해 두어야 한다.


1-8 좋은 도메인 고르기 그 곁가지 얘기

com 도메인이 좋을까요? co.kr 도메인이 좋을까요?
가끔 고객들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다.

대답은 늘상 “둘 다 등록하세요” 이다.

단도직입적으로 그리고 직설적으로 또 애국을 떠난 순수한 돈의 관점에서 얘기한다면 
당연히 com 도메인이 좋은 도메인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도메인이며 인터넷 = 뭐뭐 점 콤 이라는 공식이 이미 사람들의 
머릿속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Co.kr 도메인은 한국사람이라면 아! 그 도메인을 쓴다면 한국의 회사이군! 하고 
알아 주겠지만 외국사람이라면 이게 어디 도메인이지 ? 하고 궁금하게 생각할게 틀림없다.

Co.uk 도메인이 어디 도메인일까? 영국의 도메인이다. 대충 co.kr 도메인을 쓸 때 외국인이 
느끼는 감정이 어떨지는 이 co.uk 라는 생소한 도메인을 접하게 되면 금방 알 수가 있다.

만약 좋은 도메인을 발견했다면

com / net / co.kr / biz 이렇게 4개 종류의 도메인 정도는 등록하기 바랍니다. 
만약 이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com 도메인하고 co.kr 도메인 이렇게 두개 도메인은 
모두다 등록하기 바랍니다.

 
4.인터넷 쇼핑몰 홍보 광고하기

최근들어서 정말 인터넷 쇼핑몰 만들기는 너무나 쉬워졌다. 
프로그램을 몰라도 그리고 디자인을 할줄 몰라도 30분 정도면 누구나 쉽게 쇼핑몰을 만들고 
운영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나와 있다.

예를들어 골든샵 (http://www.goldenshop.biz) 같은 쇼핑몰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정말 30분 안에 쇼핑몰 하나가 뚝딱 생겨난다.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쇼핑몰을 어떻게 홍보하고 광고하느냐 하는 점이다. 
돈도 월 5만원정도 밖에 하지 않아서 쇼핑몰을 하나 만들긴 만들었는데 쇼핑몰을 만들고 나니까 
커다란 태산이 하나 버티고 서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하나 하나씩 풀어나가 보자.


4-1 홍보의 백미 - 검색엔진 상위 랭킹

인터넷과 관련해서 내가 받은 가장 큰 충격은 “검색엔진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라는 것이다.

어떤 사이트는 상위로 올려서 보여주고 어떤 사이트는 저 하위에 쳐박아 두어서 보이지도 
않게 만든다는 것이다. 

도대체 어떤 사이트를 상위에 올려주는 것일까?
물론 광고비를 내고 광고하는 사이트를 맨 처음에 보여 준다. 
이 광고 얘기는 여기 상위 랭킹에서는 하지 않을 것이다. 이 얘기까지 같이 섞어서 
하면 너무 복잡해 지므로…


첫번째! 
검색하는 키워드가 도메인에 포함되어 있는 사이트는 상위에 올려 준다.

예를들어 야후에서 골프 라는 키워드를 쳐서 검색을 해 보자. 
 

앞부분에 붙어 있는 숫자가 바로 그 사이트의 등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맨처음 1위는 골프큐라는 사이트 2등은 심골프 3등은 더골프…
이렇게 야후라는 검색엔진은 많은 골프 사이트들은 순서로 정렬해서 보여주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상위 첫페이지에 떠 있는 골프사이트들이 방문객의 70퍼센트를 가져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두번째 페이지 이상을 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검색엔진에 등록한다면 최소한도 두번째 페이지 순위인 30 위 안에는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이들 사이트들을 유심히 살펴 보면 알겠지만 모두 사이트 주소에 키워드인 golf 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검색엔진에서 상위에 랭킹하기 위한 첫번째는 웹사이트의 주소를 정할 때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반드시 넣어서 정하라는 것이다.


상위랭킹의 원리!

그 두번째는 사이트 설명을 적을 때 역시 핵심이 되는 키워드들을 집어 넣어라는 것이다.


위 그림을 다시 한번 보기 바란다. 야후에서 골프 하고 검색했을 때 첫페이지에 뜨는 사이트들이다.

사이트의 설명 부분에 골프 라는 단어가 몇번씩 들어가 있다. 
골프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간 사이트가 상위에 랭킹이 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다.

물론 야후에 등록신청을 하면 이렇게 골프 라는 핵심 키워드를 중복해서 신청하면 야후에서 
심사를 하는 사람들 – 영어로 에디터라고 한다 – 
이 이런 핵심적인 키워드들이 중복되지 않게 만들어 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심사를 뚫고서 중복된 키워드를 넣는 그런 마술을 부리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이 있다.

어쨌든 상위 랭킹이 되길 원한다면 야후에 홈페이지를 등록할 때 사이트의 설명 부분에도 
반드시 키워드가 삽입되도록 해야 한다.


상위랭킹의 원리 3번째는 웹사이트의 타이틀 부분에 반드시 키워드를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의 타이틀 부분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보았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홈페이지의 타이틀은 눈여겨 보지 못했다. 
아래 그림을 보자.
 
이 네이버 사이트의 맨 위에 있는 글자 부분이 바로 타이틀 이다
네이버 – 지식까지 찾아주는 검색, 네이버

이렇게 쓰여져 있는 부분이 바로 검색엔진의 상위 랭킹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그러므로 이 타이틀 부분에 반드시 키워드를 삽입해야 한다.
만약 자신이 보석을 판매하고 있다면 보석과 관련된 키워드들을 모두 이 타이틀 부분에 삽입해야 한다.

보석 판매 – 보석,액세서리,쥬얼리,주얼리,귀걸이,목걸이…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야후,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할 만한 키워드들을 모두다 
이 타이틀 부분에 적어 주어야 한다.
 
홈페이지의 검색엔진 등록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분은
http://www.onlysir.com
사이트를 방문해 보기 바란다.
더욱더 많은 검색엔진에 관한 깊은 노하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홈페이지 상위랭킹의 원리 4번째!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 메타 태그를 넣어 달라고 디자이너에게 꼭 이야기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디자이너는 홈페이지의 아름다움에만 치중하기 마련이다. 
홈페이지를 만들고 나서 야후나 네이버에 등록되었을 때 상위에 보이는가 보이지 않는가 
하는 것은 디자이너들이 신경쓰지 않는다.

또 이 방법을 아는 디자이너들도 별로 많지 않다.


<META NAME="description" Content="간결한 홈페이지 설명을 적는다. 여기에">
<META NAME="keywords" Content="홈페이지의 키워드를 여기에 쉼표를 사용하여 적어나간다">


홈페이지의 맨 처음 시작하는 
 와  사이에 위 태그를 넣어 달라고 하면 된다.

예를들어 인터넷 상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사이트라면



<META NAME="description" Content="거창농원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사과,딸기,토마토,수박,멜론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META NAME="keywords" Content="사과,배,딸기,토마토,수박,멜론,과일 판매">


이런 식으로 메타 태그를 홈페이지상에 반드시 넣어 주는 것이다.

야후와 네이버 혹은 엠파스의 검색엔진 – 소프트웨어 – 
이 홈페이지를 방문했을 때 위에 있는 메타 태그를 읽어서 자신의 사이트에다가 
기록을 하기 때문에 이 메타 태그는 꼭 ! 반드시 적어 주기 바란다.

검색엔진 상위랭킹의 원리 5번째
배너교환을 통해 자신의 웹사이트와의 링크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검색엔진에 등록 신청을 하게 되면 검색엔진의 서퍼들이 정해진 기준에 따라 
홈페이지에 점수를 죽 매기게 된다.

그 점수중의 하나가 얼마나 많은 링크를 보유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즉 많은 사이트들이 링크를 걸어준 사이트는 링크가 없는 사이트보다는 중요한 사이트이므로 
상위에 보여 준다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점은 이름없는 100 개의 사이트와 링크를 교환하는 것보다도 
유명한 사이트 1개와 링크를 교환하는 것이 100 배 유리하고 또 높은 점수를 얻는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국내 메이저 7대 검색엔진에는 모두 다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켜야 한다. 
비록 돈이 조금 들어가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향후 치열해질 인터넷 쇼핑몰 경쟁 시장을 염두에 
둔다면 반드시 꼭 7대 메이저 검색엔진에는 모두 등록을 하자.

아래는 국내 7대 메이저 검색엔진 사이트이다.

1.    야후 http://www.yahooo.co.kr
2.    네이버   http://www.naver.com
3.    Empas   http://www.empas.com
4.    Daum   http://www.daum.net
5.    Dreamwiz   http://www.dreamwiz.com
6.    Lycos   http://www.nate.com
7.    Hanmir   http://www.hanmir.com

또 하나 공짜 검색엔진인 구글에도 등록을 하자
http://www.google.co.kr
 

위 구글 사이트에 접속하면 오른쪽 맨 끝부분에 디렉토리라는 글자를 클릭한 다음 자신이 원하는 
적당한 카테고리를 찾아서 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하는 중간에 영어가 나오긴 하지만 전혀 겁먹을 필요가 없다.

단, 가끔 가다가 이 디렉토리 부분이 한글 디렉토리가 나오다가 어떨때는 영문 디렉토리가 나오거나 한다. 
구글 자체가 한국 시장에 아직까지는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 아시아쪽은 일본에만 회사가 있음 –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만큼 당황해 하지 말기 바란다.

만약 영문 디렉토리가 나온다면 아래 구글 사이트에 들어가서 홈페이지를 등록하면 된다.
 

http://www.google.co.kr/intl/ko/add_url.html

위 주소로 바로 들어가서 url 부분에는 당신의 홈페이지 주소를 적어 넣고 내용 설명 부분에는 
홈페이지의 타이틀내용 혹은 홈페이지에 주로 판매하는 상품들의 키워드를 넣어 주면 된다.


4-2 쇼핑몰의 홍보 광고

앞페이지에서는 쇼핑몰의 검색엔진 등록에 대해서만 얘기를 했다.
이런 검색엔진 등록외에 더욱 효과적이고도 강력한 광고의 수단이 있을까?

있다.

바로 검색엔진을 통한 광고이다.
대부분의 소호몰들이 주로 이용하는 광고가 네이버의 플러스등록하고 엠파스의 프리미엄 등록이다.

이 플러스등록과 프리미엄 등록은 월 15만원 정도의 비교적 저렴한 돈을 지불하면 롤링되는 방식으로 
광고주의 쇼핑몰 사이트를 상위에 올려 준다. 그러므로 만약 검색엔진 등록에서 상위 랭킹에 
실패하였다면 네이버의 플러스등록과 엠파스의 프리미엄 등록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네이버에 들어가서 맨 하단 부분에 플러스 등록을 클릭하면 월 15-20 만원의 비용으로 롤링 되는 
방식으로 상위에 랭킹될 수 있다.
 

위 사진은 엠파스 사이트의 메인페이지이다. 
엠파스 하단 부분을 보면 홈페이지 프리미엄 등록 신청을 볼수가 있다. 
역시 이 프리미엄 등록 신청을 하면 월 15-20 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상위 랭킹 
– 롤링 방식의 – 을 할 수 있다.

이 책을 쓰고 있는 즈음에 해서 다음 (http://www.daum.net) 도 
롤링 방식의 이런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는 얘길 전해 들었다. 

만약 롤링방식의 광고 사이트를 선택한다면 네이버, 엠파스, 다음, 그리고 네이트 닷 컴을  추천한다.

4-3 인터넷 쇼핑몰의 홍보 광고
    게시판 광고

대한민국처럼 인터넷 쇼핑몰에서 게시판이 하나씩 달려 있는 나라도 없다.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혹은 
일본의 쇼핑몰 혹은 웹사이트를 보더라도 우리나라처럼 자유게시판 하고서 이렇게 게시판이 
달려 있는 웹사이트들이 없다.

미국의 경우 고객들이 게시판에다가 불만의 글을 올리기 때문에 철저하게 게시판을 만들지를 않는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게시판이 없는 홈페이지가 아닌 사이트쯤으로 취급(?) 받기 때문에 
어떤 사이트이든지 간에 게시판 한두개 쯤은 달고 있다.

바로 이 게시판을 노려서 광고를 하는 것이다.

요즘들어선 필자도 마찬가지이고 필자의 고객들의 하소연이 웹마스터의 하루일과가 
이 게시판에 올라온 광고성 글들을 지우는게 하루 일이라고 한다.

그것도 성인물 광고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성인사이트들은 자동으로 게시판 광고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서 하루에 수십만개 웹사이트의 게시판에 광고를 하는 것이다.

이런 어떤 XX 가 내 게시판에다가 광고글 올려 놓았어! 하고 당장 그 올린 사이트를 찾아가서 
항의라도 하고 싶지만 연락처도 없고 눈치를 보아하니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는 사이트라서 
속만 부글 부글 끓고 마는 경우가 태반이다.

물론 이책을 읽는 분 중에서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나. 나두 하나 당장 사서 써보아야 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잠깐 !
이렇게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는 게시판 광고는 별다른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
게다가
잘못하면 다른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험악한 XX 새끼라는 욕을 먹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 게시판 광고로 엄청나게 홍보 효과를 본 분이 있다.

바로 e-8959.com 이라는 시계 사이트이다.
이 e-8959.com 사이트가 어떻게 게시판 광고를 하였는지를 그 핵심 노하우를 아래에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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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 광고의 핵심 노하우
1. 절대 자동 게시판 등록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 현재 시중에는 자동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 주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이런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게 되면 게시판 주인에게 반감을 주기 쉽상이기 때문에 자동게시판
등록기는 절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힘들더라도 일일이 하나 하나 수동으로 광고하려는 사이트의 성격에 맞추어서 글을 올려야 한다.
2. 하루에 100개의 게시판에 일일이 정성들여 수동으로 글을 써서 올린다.
- 인터넷 상의 웹사이트를 1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한 다음 하루에 한개의 카테고리,
100개의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
예를들자면 마라톤 동호회 사이트에서 마라톤시계에 대한 상세한 글을
게시판에 제공하면 그것은 엄청나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마라톤 시계에 대한 글을 일반 웹사이트에 올린다면 쓰레기 정보가 되어서 
운영자가 즉각 지우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게시판을 세심하게 선별해서 게시판을 읽는 사람들이 광고라고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하고 정성스레 글을 쓴다는게 핵심 노하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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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판 광고를 열심히 한다면 비록 손가락이 고달프긴 하겠지만 인터넷 
쇼핑몰 초창기에 큰돈 들이지 않고 자신의 쇼핑몰을 광고 홍보할 수가 있다.

물론 초기에 돈이 많다면 굳이 이런 쌩노가다를 뛸 필요가 없겠지만….

비교적 적은 자본으로 시작했다면 게시판 광고를 하길 적극적으로 권한다.

그러면 어떤 사이트를 찾아서 게시판 광고를 해야 할까?

첫번째는 자신의 제품과 관련있는 사이트들을 모두 다 찾아 내는 것이다.
개인홈페이일수도 있고 동호회일수도 있다.

이런 모든 홈페이지를 야후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검색을 해서 모두 다 찾아 내는 것이다. 
그리고 e-8959.com 처럼 이들 홈페이지들을 분류해 놓고 하루에 100개 사이트에다가 글을 올려 보자.

틀림없이! 폭발적인 매출의 신장은 없지만 그노력한 대가를 돌려줄 것이다.


4-3 인터넷 쇼핑몰의 홍고 광고

배너를 교환하자

인터넷 쇼핑몰의 홍보광고의 방법중에 배너교환도 있다. 이런 배너를 교환할 때 핵심 키포인트는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과 소비자층이 비슷한 사이트와 배너를 교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가능하다면 자신이 팔려고 하는 물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개인홈페이지, 인터넷 동호회, 
다음의 카페 등과도 배너 교환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어쨌든 인터넷에서 쇼핑몰을 만든 그 순간부터 자신의 쇼핑몰과 관련있는 모든 개인홈페이지 
동호회 다음의 카페 등은 모두다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개인홈페이지 동호회등의 운영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배너 교환을 제의하는 것이다.

만약 더 손쉽게 배너교환을 하려고 한다면 배너교환을 전문적으로 해 주는 사이트들을 찾아서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http://www.anytrade.co.kr

http://www.ilikeclick.com

사이트가 배너 교환을 대행해 주는 대표적인 사이트들이다.


4-4 인터넷 쇼핑몰의 홍보 광고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한 홍보 광고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또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홍보 광고 방법이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한 방법이다.

인터넷에서는 영악한 소비자들은 이런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최저가의 상품을 찾아낸다. 
필자도 값싼 제품을 살려고 할때는 이런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먼저 각 제품들의 가격을 비교하여 
가장 가격을 낮게 제시한 사이트로 가서 물건을 종종 사곤 한다.

바로 이런 영악한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광고하는 것이다.

최근들어 이런 가격비교 사이트들에 등록하려면 최소 월 30만원 이상씩 들어가기 때문에……… 
무지하게 비싸지긴 했지만...
많은 사이트들이 이런 가격비교 사이트에 제품을 올려놓고 홍보 광고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고 있다.
또한 효과를 많이 보는 것을 보았으므로 이런 가격비교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기를 권한다,

대표적인 가격비교 사이트로는 오미,베스트바이어,마이마진 등등이 있다. 아래에 사이트의 설명문과 
주소를 올려 놓았다.


1.마이마진 -  가전제품, 컴퓨터, 핸드폰, DVD플레이어, 화장품 등 쇼핑몰 가격비교, 상품 검색 서비스 제공.
  http://www.mymargin.com
2. 베스트바이어 -  제품검색, 가격비교, 상세사양 및 유사제품 비교, 사용후기 등 구매가이드 제공. 
  http://www.bestbuyer.co.kr/
3.오미 -  컴퓨터, 사무기기, 오디오 및 비디오, 가전, 자동차 및 스포츠 용품, 가방, 도서 및 음반 등 쇼핑몰 가격비교,상품 검색 서비스. 
  http://www.omi.co.kr/ 
4.야비스 -  가전제품, 컴퓨터, 소프트웨어, 도서, 미디어, 사무용품, 화장품, 건강용품, 의류, 꽃, 선물, 예약, 식품, 생활용품 쇼핑몰, 상품 가격비교 및 검색 서비스 제공. 
  http://www.yavis.com/

4-5인터넷 쇼핑몰의 홍보 광고
경매사이트를 통한 홍보 광고 전략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성공하는 사람들 중의 한 부류는 옥션과 같은 경매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판매해 
본 경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 고객들 중에서도 이런 옥션을 통해 물건을 많이판 – 옥션에서는 이런 사람을 판매왕이라고 한다 – 
분들이 있고 또 이분들이 쉽게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이런 옥션을 통해서도 홍보와 광고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바로 옥션에 제품을 올리고 판매될 때 자신의 사이트 주소도 같이 동봉해서 보내어 
자신의 쇼핑몰 사이트로 유도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다.
이런 경매사이트로는 대표적으로 옥션, 와와 등을 들 수 있다. 
옥션의 경우 물품 등록비를 받는 유료이므로 초보자는 충분히 상세한 설명을 듣고서 물건을 올려야한다. 
잘못하면 등록비도 못건지는 불행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1.옥션(주) 홈페이지 -  컴퓨터, 가전, 유아용품, 통신, 의류, 티켓 등 쇼핑몰식 경매 서비스, 
공동구매 진행. 

http://www.auction.co.kr/ 
비즈니스와 경제 > 쇼핑과 서비스(B2C, C2C) > 경매, 입찰 >  옥션(주) 

2.와와컴 -  컴퓨터, 게임, 전자, 책, 음반, 패션용품 등 경매, 공동구매. 
http://www.waawaa.com/ 
얘기가 옆길로 잠깐 빗나가긴 하지만 경매 사이트 얘기가 나왔으므로 잠깐 경매 사이트를 활요하는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특히 인터넷 쇼핑몰의 초보 창업자라면 이런 경매를 통해 우선 집에 있는 
중고물품이라도 팔아보는 경험을 해 보는것도 좋다.
이런 경매 사이트를 잘 살펴보면 첫째 요즘 어떤 물건들이 잘나가는지를 금방 알수가 있다. 
또한 소비자 가격대를 어느 가격대에 맞추는지도 알수도 있고… 
특별히 쇼핑몰 사이트를 구축하지 않아도 되니까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하려는 초보자라면 
철저히 이용해볼만하다

4-5 이벤트를 통한 광고 홍보
쇼핑몰을 오픈하는 초기에 보면 누구나 이벤트를 열기 마련이다. 
이런 이벤트 역시 적극적인 홍보광고의 수단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