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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양키캔들 북경유당점(北京悠唐店)

 

 

 

 

 

 

 

 

 

 

 

 

 

 

 

순간 반해버린

이 부드럽고 온화한 나무의 향기

거기에 흰눈의 청순함까지

마치

흰눈이 흩날리는 깊은 산중에

눈꽃같은 꽃들이 춤추듯 흩날리며

서로 아름다움을 다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