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랜차이즈

치킨업계서 날개 단 '위너스치킨'(아시아경제 기사)

치킨 전문 브랜드 '위너스치킨(www.winnerschicken.co.kr)'이 기름에 튀기지 않은 프리미엄 웰빙 오븐 치킨으로 창업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위너스치킨은 천연 시즈닝(향신료와 허브를 첨가해 맛있게 양념하는 것)을 통한 독자적인 조리법으로 맛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다양한 메뉴와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24시간 천연 시즈닝에 숙성시킨 후 오븐에 구워 내기 때문에 치킨의 기름기는 빠지고 수분은 유지됨으로써 속살의 부드러움과 육즙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치킨ㆍ순살양념치킨ㆍ양념치킨ㆍ통다리치킨과 최근 출시한 신메뉴 '오븐구이콜팝치킨'은 웰빙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위너스치킨의 가장 큰 장점은 가맹본부의 신뢰성이다. 워너스치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우일(대표 김영일)은 미국 웬디스햄버거와 위너스버거를 운영해오며 국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을 보급하고 성장시킨 업체다.

현재 서울 목동 본점을 비롯해 4개의 위너스치킨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다. 창업비용은 33㎡(10평)규모의 점포를 기준으로 점포비를 제외하고 약 3895만원 정도.

김영일 대표는 "초보창업자들도 손쉽게 조리를 할 수 있도록 습도 기능과 조리 후 스팀청소기능을 갖춘 CJ프레시웨이의 전용 오븐기 제품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다"며 "전 제품의 즉석요리와 즉석판매를 위한 메뉴 및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http://www.asiae.co.kr/uhtml/read.jsp?idxno=460298